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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1 11:1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침구류 재사용 논란 지속, ‘나만을 위한 침구류’ 등장

 

그동안 숙박시설의 침구류 재사용에 대한 이미지 실추 만회
세균, 미세먼지, 곰팡이가 없는 소재, 손님·직원 건강에 좋아

 

항상 포근하고 푹신한 느낌을 주어 업소 냉난방 조절에 유리
외부 세탁 비용 정도면 손님 개인별 침구 제공 가능해 호평

 


◇객실에 설치된 ‘일회성 침구’은 환경적으로 위생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 침구류와 비슷한 촉감으로 폭신하고 따뜻하다. 

 

  결국 비용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숙박시설이 손님이 나가면 반드시 침구류를 수거하여 세탁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한 업소라도 그러지 않고 다른 손님에게 재사용하도록 한다면 커다란 이미지 실추가 될 것이다. 적은 업소라도 침구류 재사용이 있게 되면 모텔 전체의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하다. 
  최근 침구류는 세탁 과정을 겸한 렌탈 형태를 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침구류 구입과 세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세탁 비용 정도만으로 항상 손님에게 새로운 침구를 제공하겠다고 나서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손님만을 위한 침구인 셈이다.


  침구류 세탁 과정에서 헹굼을 많이 한다는 것은 곧 비용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충분히 헹구게 되면 잔류 세제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세탁소도 저비용으로 많은 세탁을 해야 남는 장사인데 무한정 헹굼을 해줄 수는 없는 일이다. 더욱이 단가가 낮은 세탁물일수록 세탁은 대충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세탁물은 손님과 직원 모두의 건강을 위협한다. 손님은 세제에 직접 노출되고 직원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처럼 외부에 세탁을 맡기는 비용 수준으로 항상 새로운 침구류를 제공할 수만 있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일회성 침구류이다. 오직 손님 1명만을 위한 시트와 커버 그리고 타올류라고 할 수 있다. 


  ㈜판수에서 제조·유통하고 있는 ‘오직 나만을 위한 신소재 침구’는 일회성 침구지만 얼마든지 여러 번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위생적이다. 이 침구를 구입한 개인이라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균이나 미세먼지, 곰팡이 등이 없다. 가정집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면 사용 후 버리지 않고 손님이 가져가거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수많은 숙박시설에서 해당 침구류를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의 맥호텔이나 동학사의 G7 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호텔들은 건물 내외부에 집중적으로 ‘일회용 침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홍보한다. 그 결과 매출이 급증했다.  문의 :주)판수 010-6331-8409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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