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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0-21 10:17: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야놀자 대표, “야놀자 브랜드점 상위 랭크? 그런 일 절대 없어”

 

 

 

플랫폼 내 상위 노출 의혹에 재차 부인, “모두 같은 조건에서 경쟁”
“야놀자 브랜드가 규모가 있다 보니 광고비를 많이 써서 생긴 오해”

 

 

어느 정도인지 상위 랭크 비율 공개 질의에도 ‘공개 가능하다’ 밝혀
야놀자 브랜드 아닌 업주, “상대적 박탈감 심해 공정한 게임 아냐!”

 

 

 


 

◇지난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야놀자 배보찬 대표에게 질의하고 있다. 숙박업주 상당수는 ‘야놀자 프랜차이즈에 대한 상위 노출로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사진=생중계 갈무리)

 

 

 

 


야놀자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생각이다. 이미 시장을 장악한 야놀자가 자사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에 대해 타 업체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지난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야놀자 배보찬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의원들의 송곳같은 질의에 답변을 했다. 국정감사에 숙박앱이 난타를 당하는 모습에서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숙박업주도 있겠지만 앞으로 개선될 내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불공정 게임 지적
특히 숙박업계에 만연한 불공정한 게임의 룰이 바로 잡혀야 한다는 것이다. 심판(숙박앱)이 갑자기 선수(숙박업소)로 등장해 불공정한 게임이 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숙박업계가 국회에 집중적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는 국회에서 야놀자 등 숙박앱들이 불공정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하도록 숙박앱에 명령을 내릴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에에 대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야놀자 브랜드 호텔이 플랫폼 내 순위에 상위 랭크돼 노출에 이득을 보지 않냐고 질의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숙박업주들은 야놀자 브랜드의 노출이 빈번하고 상위에 노출되는 것은 알고리즘의 조작이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야놀자 배 대표는 “그런 일 절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전용기 의원은 “광고주다 보니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야놀자 브랜드 모텔도 전국에 구축하고 있다. 야놀자 브랜드 호텔이 상위에 랭크되는가?”라고 강하게 물었다. 전 의원이 말하는 빅데이터 문제는 이미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 숙박업주들의 생각이다. 빅데이터를 갖고 있는 야놀자가 광고나 브랜드 유치 등에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 의원의 질의에 배 대표는 일반 광고제휴점과 가맹점, 야놀자 브랜드점을 언급한 뒤 “똑같은 노출 위치를 가져가려면 똑같은 부담을 가져가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야놀자 브랜드를 이유로 상위 노출된다는 의혹에 대해선 재차 부인했다.


이러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숙박업주들 상당수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다”면서 “숙박업은 이미 야놀자 등 숙박앱들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숙박업을 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숙박협회에서는 국회가 나서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줄 것을 원하고 있다.

브랜드 호텔 상위 노출 밝히겠다


그래서 기울어진 운동장의 정도를 알기 위해 전 의원이 “나중에 어떻게 랭크가 되는지 비율도 좀 밝힐 수 있죠”라고 재차 묻자 배 대표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배 대표는 “통상적으로 저희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 규모가 조금 있다 보니까 그런 호텔이 광고비를 많이 쓰게 되는 거고 조금 더 상위에 랭크되다 보니까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알고리즘 공개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기업들은 영업비밀이라며 공개를 꺼리고 있다. 야놀자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공개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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